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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에 밀리는 취업률…충북 4년제대 49.7% 전문대 59.5%

송고시간2017-04-24 11:33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지역 4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의 지난해 취업률은 49.7%로 6년 전인 2010년보다 2.9% 포인트 떨어졌다.

전문대에 밀리는 취업률…충북 4년제대 49.7% 전문대 59.5% - 1

반면 4년 미만 전문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같은 기간 0.1% 포인트 증가한 59.5%를 기록, 일반 대학보다 9.8% 포인트 높았다.

24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문대의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등 계열별 취업률은 일반대보다 대부분 모두 높다.

이번 조사는 도내 일반대 13곳과 전문대 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작년 6월 직장 건강보험료 납부 여부가 취업률 산정의 기준이 됐다.

인문사회계열 취업률의 경우 일반대는 47%인데 비해 전문대는 53.9%에 달했다.

자연과학계열 취업률 역시 전문대는 63.7%인 반면 일반대는 54.3%에 그쳤고, 공학계열도 일반 대학(52.9%)보다 전문대(64.4%)가 11.5% 포인트 더 높았다.

다만 예체능의 경우 일반대는 43.4%인 데 비해 전문대는 39%로 4.4% 포인트 낮았다.

전문대 취업률이 높은데도 재적 학생 수는 일반대 10만6천408명으로 6년 전인 2010년보다 2천159명 증가한 반면 전문대는 969명 감소한 2만4천426명이었다.

충북의 만 20∼29세 청년 인구는 지난해 19만8천명으로, 여성 100명당 남성 120.8명이다. 전국 111.3명보다 많았다.

도내 청년 고용률은 59.8%로, 15세 이상 고용률 61.9%보다 2.1% 포인트 낮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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