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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서" 곡괭이로 대통령선거 유세차 부순 50대

송고시간2017-04-24 10:38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곡괭이를 들고 대통령선거 유세차에 뛰어 올라가 휘두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59·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괴한 난동 국민의당 유세차
괴한 난동 국민의당 유세차

(대구=연합뉴스) 23일 오전 괴한이 곡괭이를 들고 올라가 난동을 부린 국민의당 대구시당 유세차량. 2017.4.23 [국민의당 대구시당 제공=연합뉴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10분께 대구시 동구 동대구복합터미널 앞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국민의당 대구시당 소속 3.5t 유세 차에 올라가 준비한 곡괭이를 5차례 휘둘러 선거 관련 영상이 나오던 LED 패널과 차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파손된 국민의당 대구시당 유세차 LED
파손된 국민의당 대구시당 유세차 LED

(대구=연합뉴스) 23일 오전 괴한이 곡괭이를 들고 국민의당 대구시당 유세차량에 올라가 파손한 LED판. 국민의당 대구시당은 파손된 LED판을 교체하고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2017.4.23 [국민의당 대구시당 제공=연합뉴스]

또 이를 제지하며 곡괭이를 빼앗으려던 선거사무원(67) 손을 뿌리쳐 찰과상을 입혔다.

터미널 인근에 사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선거 유세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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