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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6.25 참전용사 80명 유엔기념공원 참배

송고시간2017-04-24 08:15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영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연방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80명이 오는 26일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전우의 넋을 기린다.

호주참전용사 묘역 참배하는 호주 외교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참전용사 묘역 참배하는 호주 외교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방문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정부 인사와 4개국 주한 대사를 비롯한 외교사절,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참전용사 행진, 의장대 입장, 영국 여왕 메시지 낭독, 복음낭독, 추도사, 진혼 나팔 및 묵념, 헌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전용사들은 참배를 마친 뒤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 때 라이프지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더글러스 던컨의 사진 30점 기증식에 참석하고 당시의 활동상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유엔 참전용사 방한 사업은 1975년 민간단체에서 시작돼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계기로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4일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영연방 참전용사 추모행사는 자유와 평화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자리"라며 "매년 10월 유엔의 날 기념행사와 11월 '턴 투 워드 부산' 행사와 함께 평화 도시 부산을 알리는 기회"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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