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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너지 신산업 허브 도시 가속 페달

도시첨단 지방산단 그린벨트 해제…내년 착공 2021년 완공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의 에너지 신산업 허브 구축에 최대 걸림돌이 제거됐다.

광주도시첨단산단 조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도시첨단산단 조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시는 20일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 구축과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이 될 남구 도시첨단 지방산업단지 94만4천㎡에 대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 지방산단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한 도시첨단 국가산단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관련 산업의 배후 산단이자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 산업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융복합 소재분야인 전력변환기술(HVDC), 에너지 저장시스템, 배전자동화시스템, 에너지 사물인터넷 등 에너지 통합 기술기업이 집적화된다.

광주시는 이 단지를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도시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지방산단은 2천360억원이 투입돼 내년 4월 착공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말 착공한 국가산단은 남구 압촌동·지석동 일원 48만5천㎡ 규모로 1천428억원 투입돼 2019년 완공된다.

LS산전 등 기업·한국전기연구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분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도시첨단산단은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연계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물류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기존 산업단지와 달리 주거·유통·지원 기능이 복합된 자급자족형 친환경 산단으로 개발된다.

광주시는 두 산단이 조성되면 모두 3조2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5천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애초 117만여㎡에서 24만여㎡를 줄인 점은 아쉽다는 지적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가장 큰 걸림돌 해결에는 윤장현 시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해제 당위성을 건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보통 7~8개월 걸렸던 것을 4개월 만에 이뤄냈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0 1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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