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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배우러 왔어요"…네팔 기업인들 1박 2일 방문

송고시간2017-04-20 17:02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네팔 기업인 연합(CNI)의 크리스나 아디까리 부회장과 현지 기업인 10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20일 광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네팔 광주진료소 개소식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월 네팔 광주진료소 개소식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은 광주를 방문, 주요 산업 시설을 둘러보고 구체적인 경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네팔 광주진료소 개소식 참석차 네팔을 방문해 이들과 만난 윤장현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윤 시장에게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네팔 기업이 한국과 경제협력을 이루어가기 위해 광주를 주요 거점으로 삼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축산업, 가구업, 관광업, 농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전남대 친환경연구소, 김대중컨벤션센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농업기술센터를 둘러봤다.

21일에는 광산업진흥회,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역위생매립장을 찾는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하고 네팔과 한국 간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한다.

크리스나 부회장은 "한국과 광주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배워 네팔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장현 시장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두 나라가 서로 소통하고 미래에 도움이 되는 협력연대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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