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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119 연기체험장 운영…업체대표 기증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기장군에 119 연기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부산 기장소방서는 기장군 정관읍 기장소방서 옆에 컨테이너 1개를 개조해 만든 119 연기체험장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이 기증한 119 연기체험장 [부산 기장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시민이 기증한 119 연기체험장 [부산 기장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연기가 자욱한 화재 현장에서 비상문을 열고 대피하는 체험, 불이 났다는 것을 알리는 발신기 작동체험, 원통형과 샌드백형 등 다양한 형태의 장애물을 피해 밖으로 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이 체험장은 지역업체인 대경기술의 임영하 대표가 기증했다.

체험장은 매주 월∼금요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학생은 기장소방서 정관119안전센터(051-760-5411), 성인은 기장소방서 안전지도계(051-760-5164)에 문의하거나 예약하면 된다.

youngky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0 15: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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