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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어로 안내받으세요"…인도 국립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의 국내외 유물 20만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뉴델리의 인도 국립박물관이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도국립박물관이 오는 25일부터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박물관 입구 모습.[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도국립박물관이 오는 25일부터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박물관 입구 모습.[연합뉴스=자료사진]

20일 주인도한국문화원과 인도 국립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은 종전에 힌디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로만 사용할 수 있던 오디오 가이드에 25일부터 한국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오디오 가이드 이용자들은 모두 75분 동안 박물관 주요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박물관의 리지 시바 큐레이터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해마다 많은 한국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쿠샨 왕조·간다라 왕조 시기 등 박물관이 소장한 여러 불교 미술품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면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한국 관람객이 인도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양국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물관 측은 현재 한국어 안내 녹음을 모두 마쳤으며 최종 점검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 내 문화 유적 가운데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은 인도 무굴제국의 샤자한 황제가 1648년 델리에 건립한 레드포트에 이어 국립박물관이 2번째다.

박물관은 25일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장관 직무대행)과 나렌드라 쿠마르 신하 인도 문화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론칭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도국립박물관이 오는 25일부터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박물관 외부에 있는 불의 신 '아그니' 조각상.[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도국립박물관이 오는 25일부터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박물관 외부에 있는 불의 신 '아그니' 조각상.[연합뉴스=자료사진]

ra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0 15: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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