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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생선…'방산업체 뒷돈' 국방연구소 연구원 기소(종합)

2천400여만원 뇌물…검찰, 업체 대표들도 함께 재판 넘겨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19일 방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수주에 도움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김모(5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탄약 폐기 사업과 관련한 연구 업무를 담당하던 김씨는 방산업체 대표 최모(60)씨로부터 관련 사업 수주를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여행 경비 680만원을 받는 등 업체 관계자 3명으로부터 총 2천400여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씨에게 뇌물을 건넨 최씨 등 방산업체 관계자 3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이 밖에도 검찰은 최씨로부터 사업 수주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모 사단 정비대대장이던 서모 중령도 군사법원에 추가 기소했다.

서 중령은 이번 사건과 별도로 다연장로켓 폐기 사업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2억6천여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작년 8월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ch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9 1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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