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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아라가야 역사가 온다…30회 함안아라문화제 개최

21일부터 3일간…아라대왕 등극제부터 가요제와 각종 체험행사 풍성

(함안=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아라가야의 찬란한 문화와 얼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함안 대표축제 '함안아라문화제'가 오는 21일 막을 연다.

아라문화제 제등행렬 [함안군 제공=연합뉴스]
아라문화제 제등행렬 [함안군 제공=연합뉴스]

함안공설운동장, 연꽃테마파크, 연꽃테마파크, 함안박물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행사 등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우선 개막 전날인 20일에는 가야읍 충의공원에서 함안향교 주관으로 함안의 번영을 기원하는 서제를 거행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21일에는 함안박물관에서 '아라대왕 등극 및 천신제 재현' 행사가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아라대왕 등극에 참여하는 왕족과 장군, 기수단, 호위단 등으로 분장한 260여명이 1천500년 전 철기문화를 꽃피운 아라가야의 모습을 재현하며 말이산고분군까지 행진한다.

함안공설운동장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는 대전 맥키스컴퍼니 오페라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함안군민상 시상, 군민의 노래 합창, 오색풍선 날리기 이벤트가 함께해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제10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2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함안아라문화제 서제 [함안군 제공=연합뉴스]
함안아라문화제 서제 [함안군 제공=연합뉴스]

이번 가요제는 MC 김승현과 하명지의 진행으로 남진, 서지오, 정희, 바바 등 인기가수가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린다.

밤 9시 30분부터는 가야동 제방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 첫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주말인 22일부터 이틀간은 체험 중심의 참여형 행사가 잇따라 열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기간엔 승마체험, 아라가야 대장간체험, 토기 만들기, 아라가야 전통문양 쿠키 만들기 등 아라가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함안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또 소망등 설치, 가훈쓰기, 연꽃테마공원 사진전, 한옥 미니어처 전시 등 민속문화를 둘러볼 기회도 마련했다.

이밖에 윷놀이, 농악공연, 함안 낙화놀이 시연, 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각종 축하공연과 민속경연대회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함안군민들이 문화인으로서 자긍심을 키우고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만큼 현장을 찾는 사람들도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들 것"이라고 말했다.

함안아라문화제 처녀뱃사공 가요제 [함안군 제공=연합뉴스]
함안아라문화제 처녀뱃사공 가요제 [함안군 제공=연합뉴스]

올해로 30회를 맞은 함안아라문회제는 600년 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기리고 안정 속에 미래 함안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983년부터 시작돼 함안 대표축제로 발전해왔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9 15: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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