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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 문화재청장에 '병영성 복원예산' 요청

송고시간2017-04-17 16:25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17일 나선화 문화재청장에게 경상좌도 병영성 복원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울산 병영성 찾은 나선화 문화재청장
울산 병영성 찾은 나선화 문화재청장

(울산=연합뉴스) 나선화(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문화재청장이 17일 울산 병영성을 찾아 복원 상황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중구 제공=연합뉴스]

올해로 축성 600주년을 맞은 병영성은 복원을 통해 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지만 사유재산 보상 문제, 복원 설계비 문제 등으로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중구는 이날 병영성을 방문한 나 청장에게 2018년 사업비에 병영성 북문 복원비(35억원가량), 서문 복원비(33억원가량) 등 지속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나 청장은 "병영성 복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구는 2010년 6월 병영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까지 국·시비 178억원 상당을 투입해 병영성 일원 3만2천여㎡의 시·발굴조사를 벌이고, 북문지∼동문지 구간과 북문지∼서문지 구간의 성곽정비 등을 추진해 왔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병영성은 울산 중구는 물론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적 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 보존과 복원을 통해 후대에 물려줘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라며 "빠른 복원을 위해 문화재청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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