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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학, 남자 85㎏급 인상 한국주니어 신기록

한국 역도 기대주 장연학
한국 역도 기대주 장연학(서울=연합뉴스) 장연학이 17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 선발 평가전 남자 85㎏급 경기에서 용상 1차 시기 180㎏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 유망주 장연학(20·한국체대)이 이틀 연속 남자 85㎏급 인상 한국 주니어 기록을 바꿔놨다.

장연학은 17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 선발 평가전 남자 85㎏급 경기에서 인상 160㎏을 들었다.

하루 전인 16일 남자 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158㎏을 2㎏ 넘어선 한국 주니어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2년 유동주가 든 157㎏이었다.

대한역도연맹관계자는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는 부담 속에서도 장연학이 신기록을 달성했다.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장연학은 이날 용상 185㎏을 들어 합계 345㎏으로, 전날 경기(합계 339㎏)보다 6㎏을 더 들었다.

남자 85㎏급 유니버시아드 선발 평가전에는 장연학만 참가했다. 장연학은 기록과 싸웠고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여자부 48㎏급 경기에서는 이슬기(22·수원시청)가 인상 76㎏, 용상 98㎏, 합계 174㎏으로 우승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7 14: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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