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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요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환경운동연합, 강릉시민행동 등 강릉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 관계자들이 17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다.

강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요구[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요구[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은 이날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강릉화력발전소는 주변 지역 생태환경뿐만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포함한 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화력발전소 건설은 석탄 접안시설로 말미암은 해양오염, 석탄재와 이동에 따른 비산먼지와 대기 오염, 송전선로 설치에 따른 주민피해와 환경변화 등은 주변 마을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전체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석탄화력발전소는 경제적 미래가 아님이 국내적·국제적으로 증명됐고 이미 퇴출당하고 있어 사양산업인 석탄발전소는 강릉시 경제의 미래일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직 착공하지 않은 강릉 석탄화력발전 백지화는 절대 늦지 않았다"라며 "미세먼지라는 죽음의 원인을 걷어내고 경제와 문화, 관광, 환경 분야에서 22만 강릉시민의 미래와 생존권을 지켜내자"라고 촉구했다.

한편 강릉 석탄화력발전소는 강릉에코파워가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711번지 일원에 5조790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설비용량 2천80㎿로 건설을 추진한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7 11: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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