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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군사위원장 "北 미사일, 美中 등에 보내는 메시지"

"중국에 의존적이지 않다는 메시지, 中에 보내려 한듯"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맥 손베리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공화·텍사스)은 16일(현지시간) 실패로 끝난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미국,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손베리 위원장은 이날 폭스뉴스 방송에 출연해 "북한의 메시지는 '우리는 강하고 당신들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면서 "이 메시지는 일본과 한국뿐 아니라 특히 미국에 보내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베리 위원장은 "북한은 아마도 일부가 생각하는 것처럼 북한이 중국에 의존적이지 않다는 메시지를 중국에도 보내려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 본토에까지 도달할 만큼의 사거리를 확보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손베리 위원장은 미국이 북한의 점증하는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려면 미사일 방어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미사일을 (요격해) 떨어뜨릴 수 있지만, 미사일 방어력을 강화하는 데 더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면서 "단지 북한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지금이 가속페달을 밟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을 포함해 미사일 개발을 추구하는 다른 나라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이들의 미사일을 떨어뜨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 회의 장면[자료사진]
미 하원 군사위원회 회의 장면[자료사진]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7 00: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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