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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장 "온·오프라인 채널은 다르지 않아"…디지털 강조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은 더는 서로 다른 세상이 아니며 같은 채널로 바라보고 고객 관점에서 제도,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 행장은 지난 14일 용인시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아직도 일부에서는 오프라인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2030 세대가 가장 많은 디지털 금융 고객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가입자를 분석해보면 상식과는 다르게 3040세대의 디지털 금융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디지털을 통한 금융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거부감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 행장은 "은행업의 재정의를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길을 찾아내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임원·본부장 워크샵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연합뉴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임원·본부장 워크샵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연합뉴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6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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