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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북한 미사일발사는 미국에 대한 '무력시위'"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관영언론은 북한이 16일 오전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한국 합동참모본부 발표를 인용해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기종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통신은 밝혔다.

중국중앙(CC)TV도 북한이 기종이 확인되지 않은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CTV는 한국 국방부가 기종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 미사일은 지난 5일에 발사한 미사일과 동일한 유형으로 보이며 비행거리가 길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5일 같은 장소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60㎞ 비행후 한반도 동부해역에 추락했으며 당시 한미 당국은 발사된 미사일을 KN-15(미국이 북극성 2형에 부여한 명칭) 계열로 추정했으나, 미국 군 당국 일각에서는 스커드-ER로 분석하기도 했다고 CCTV는 전했다.

CCTV는 북한이 15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3종류의 탄도미사일을 선보인 데 이어 하루 뒤인 16일 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북한에 대해 군사압력을 가중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무력시위"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한국의 군사관계자 말을 인용해 북한이 인민군 창건 85주년이 되는 25일 전후로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관영 환구망도 한국 연합뉴스를 인용해 북한이 기종이 확인되지 않은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태양절' 열병식에서 신형 ICBM 공개
북한, '태양절' 열병식에서 신형 ICBM 공개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6 10: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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