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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어바인고교 한인 풋볼선수 19세 짧은 생 마감

어바인고교 풋볼선수로 활약해온 오스틴 황 군
어바인고교 풋볼선수로 활약해온 오스틴 황 군[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캡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고등학교의 풋볼선수로 활약해온 한인 학생 오스틴 황(19) 군이 말기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던 끝에 숨졌다고 지역신문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황 군의 풋볼코치 에릭 테리는 "오스틴이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리게 된 건 크나큰 슬픔"이라고 말했다.

테리는 황 군이 라 미라다 병원에서 가족과 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황 군은 2014∼2015년 이 학교 풋볼팀에서 뛰었다. 병마와 싸우면서 팀의 라인배커로 맹활약했고 팀메이트 상도 받았다.

이 학생은 뇌동맥 수술을 받다가 말기암이 발견됐으며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

테리는 "타인을 진정으로 배려했던 젊은이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기억 속에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바인고교 풋볼팀은 황 군을 기리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6 0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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