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양상문 감독 "피어밴드 너클볼, 주루로 뚫는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t wiz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32)의 너클볼은 2017년 KBO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구종이다.

피어밴드는 경기당 30개 내외의 너클볼을 구사하며 타자들을 제압했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피어밴드와 상대하는 LG 트윈스의 양상문 감독은 경기 전 "피어밴드의 너클볼은 상당히 위력이 있다. 변화가 매우 심한 전통적인 너클볼은 아니지만 구속도 괜찮고 제구도 되는 것 같다"고 인정하며 "일단 주자가 나가야 너클볼 대비책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너클볼은 포수도 쉽게 포구할 수 없는 공이다. 구속도 느리다.

양 감독은 "주자가 나가면 피어밴드가 쉽게 너클볼을 던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주자가 있을 때도 너클볼을 던지면 적극적으로 도루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피어밴드는 주자 견제도 능한 투수다.

하지만 투구 동작과 견제 동작 차이가 크지 않아 때로는 보크 판정을 받기도 한다.

양 감독은 "올 시즌 심판들이 투수가 주자를 견제할 때 보크 동작을 엄격히 판정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도 피어밴드가 고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피어밴드는 앞선 두 차례 등판에서 2승 평균자책점 0.56을 기록했다.

실점 1개는 홈런으로 내줬다.

홈런을 제외한 안타는 6개, 사4구는 1개만 허용했다.

양 감독은 "문제는 피어드가 출루 허용이 매우 적다는 점"이라고 했다.

피어밴드의 약점은 간파했다. 하지만 그 약점을 파고들기 위해서는 주자의 출루가 절실하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5 16:4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