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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양키스에 져 지구 꼴찌…오승환 휴식

송고시간2017-04-15 11:16

일본인 투수 다나카 6⅓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

맷 카펜터(세인트루이스)가 15일(한국시간) 양키스전에서 1루 주자를 태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맷 카펜터(세인트루이스)가 15일(한국시간) 양키스전에서 1루 주자를 태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로 추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3-4로 역전패했다.

전날까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3승 6패로 지구 공동 4위였던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피츠버그가 승리하면서 최하위로 처졌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초 맷 카펜터의 2점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1회말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동점 투런을 허용한 뒤 2회말 오스틴 로마인에게까지 솔로포를 맞아 리드를 내줬다.

5회말 실책으로 1점을 더 잃은 세인트루이스는 7회초 랜달 그리척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가는 데 그쳤다.

세인트루이스 주전 마무리 오승환은 팀 패배로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는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다나카의 평균자책점은 11.74에서 8.36으로 내려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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