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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극동러시아에 41개 기업 사절단 파견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트라(KOTRA)는 '블루오션'인 극동 러시아 시장을 선점하고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41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절단은 오는 18∼20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관심 있는 수산업, 냉동창고 운영, 인프라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기업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의 루스키섬 개발에 대한 한·연해주 정부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최종보고회도 함께 열린다.

사절단 파견에 앞서 16일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현황과 한국의 협력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하면서 지역개발을 통해 극동 경제의 동아시아 경제권 편입을 노리는 '통합적 지역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극동·바이칼지역 사회·경제 발전전략', '극동·바이칼지역 사회·경제발전 국가 프로그램', 2018년까지 '극동·바이칼지역 사회·경제발전 프로그램' 등 국가 주도의 다양한 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등의 동북아시아 주요 국가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중국과는 에너지 자원 개발, 동북 3성과의 연계강화, 농업개발·제조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도 지난해 5월 개최된 러·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러시아와 8대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우리 기업에 전환기 극동 러시아 시장은 진출 기회 요인이 크다"며 "지금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이 시장을 선점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6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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