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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선발 외야수 모두 '가르시아'…MLB 최초

15일 미네소타전 윌리·레이오리·아비사일 가르시아 선발 출전
같은 성 가진 한팀 외야수 세 명 동시 선발은 처음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출전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 아비사일, 윌리, 레이오리 가르시아(이상 왼쪽부터).[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출전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 아비사일, 윌리, 레이오리 가르시아(이상 왼쪽부터).[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성(姓)을 가진 외야수 세 명이 한 팀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에 좌익수 윌리 가르시아(25), 중견수 레이오리 가르시아(26), 우익수 아비사일 가르시아(26)의 이름을 올렸다.

아비사일은 5번, 윌리는 7번, 레이오리는 9번 타순에 배치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스미스'라는 성(姓)을 가진 선수가 약 160명이 있었다. 약 111명의 선수는 존슨이라는 성을 썼다. '데이비스'나 '잭슨', '존스', '곤살레스' 등도 메이저리그에서는 흔한 성이다.

하지만 미국 스포츠 통계 전문 회사 엘리어스스포츠뷰로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서 같은 성을 가진 한 팀의 외야수 3명이 같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알루 3형제'(펠리페, 매티, 헤수스)가 196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8경기에 같이 출전했으나 셋이 함께 선발로 나선 적은 없었다.

화이트삭스의 '가르시아' 세 명은 가족 관계도 아니다. 윌리와 로리는 도미니카공화국, 아비사일은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윌리 가르시아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이라서 이 경기는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라인업.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라인업.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5 1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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