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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전략도발시 감내 못 할 징벌적 조치 있을 것"

송고시간2017-04-14 17:41

"北 언제든 핵실험·ICBM 발사 가능…예의 주시"

"北 언제든 핵실험·ICBM 발사 가능…예의 주시"(CG)
"北 언제든 핵실험·ICBM 발사 가능…예의 주시"(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는 14일 북한이 언제든 6차 핵실험이 가능하다며 위협한 것에 대해 "북한이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고강도 전략 도발을 감행한다면 북한 정권이 감내하기 어려운 강력한 징벌적 조치가 반드시 있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 외무성 부상이 직접 나서 전쟁 불사 및 선제타격은 물론 핵실험을 언제든 하겠다고 전세계를 상대로 위협한 것은 북한 정권의 호전성과 규범 파괴자로서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 [연합뉴스TV 제공]

외교부 [연합뉴스TV 제공]

이 당국자는 "정부는 북한 핵실험장 준비 상태 및 북한 정권의 예측 불가능성을 감안시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 및 ICBM 등 전략도발을 감행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평양에서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고지도부가 적절하다고 판단을 내리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의 선제타격이 있으면 "팔짱을 끼고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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