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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광명시 2차 정책협의…"협치로 현안 해결"

송고시간2017-04-14 17:50

(안양·광명=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이필운 안양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이 14일 광명동굴에 있는 와인레스토랑에서 두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이다.

1차 회의 때 논의했던 행정구역 경계조정, 안양 시내버스의 광명역 노선 증설, 안양 새물공원 체육시설에 대한 광명시민 집단민원 해결 등 세 현안과 광명역 내 안양 택시승차대 설치 등 새 안건을 토의했다.

행정구역 경계조정은 두 시 경계에 들어설 박달하수처리 사업장 측량에 이어 올 9월경 조정 면적에 대한 측량을 한 뒤 실무협의회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기로 했다.

안양 시내버스 광명역 노선 증설은 올 10월 안양 충훈터널∼광명시 서독로 도로개설공사 준공과 역세권 단지 입주에 따른 운송 수요 등을 감안해 협의안을 도출하고, 새물공원 체육시설에 대한 광명 시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두 시장은 안양시와 광명시의 공익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 두 도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한 두 시의 정책협의회는 여야를 떠나 인접한 지자체들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안을 논의하는 협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이필운 안양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두 시 관계 공무원들이 14일 광명동굴에 있는 와인레스토랑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안양시 제공=연합뉴스)

이필운 안양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두 시 관계 공무원들이 14일 광명동굴에 있는 와인레스토랑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안양시 제공=연합뉴스)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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