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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봄 멸치 가득' 기장 멸치축제 21일 개막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고소한 맛이 일품인 봄 멸치를 즐길 수 있는 부산 기장 멸치축제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싱싱한 봄 멸치 만선이요"
"싱싱한 봄 멸치 만선이요"(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4일 오후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어부들이 잡은 싱싱한 멸치를 차량에 옮겨싣고 있다. 2017.4.4

기장군은 대표적 지역축제인 '제21회 기장 멸치축제'를 21일부터 사흘간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장군은 "봄철 기장에서 잡히는 성어기 멸치(길이 10∼15㎝)는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며 "기장 멸치를 맛보기 위해 대변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연간 10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제21회째를 맞는 기장 멸치축제는 기장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21일 오전 11시 풍물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생멸치·특산품 대전, 해산물 마술쇼, 문화공연 등이 이어지고 오후 7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2일과 23일에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멸치털이 체험, 어업지도선 승선 체험, 맨손 활어 잡기, 미역채취 체험, 소망터널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축제장 인근 대변초등학교에서는 생활공예, 연날리기, 에어로켓 등 어린이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축제 기간 정오부터 1시간 동안 기장 멸치 회 맛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장멸치 무료 시식행사 자료사진
기장멸치 무료 시식행사 자료사진[기장군 제공]

밤에는 대변항 곳곳에 설치된 경관 조명에 불을 밝혀 이국적인 항구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해상 불꽃쇼도 펼쳐진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장 멸치축제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고 대변항 인근 관광명소인 죽성 드림 세트장, 해동용궁사, 국립부산과학관, 국립수산과학원도 함께 방문하면 행복한 주말여행이 될 것"이라며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주말에는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대변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5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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