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오는 9월 남양유업 일가인 황 모 씨와 결혼합니다.

소속사는 박유천이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던 황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하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차녀 홍영혜 씨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복무 중인 박유천은 8월 26일 소집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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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4 12: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