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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개 천 년 차밭 '관광휴양형'으로 바꾼다

힐링·휴양·체험 등 기반시설 갖춰 2019년 개장
하동 정금차밭
하동 정금차밭(하동=연합뉴스) 경남 하동군이 관광휴양형 다원으로 조성하는 화개면 정금리 일원 천 년 차밭(정금차밭). 2017.4.14 [하동군 제공=연합뉴스]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우리나라 차(茶) 시배지인 경남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 일원 천 년 차밭(정금차밭)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관광휴양형 다원(茶園)으로 조성된다.

하동군은 화개면 정금리 일원 13만㎡의 천 년 차밭을 관광휴양형 단지로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금차밭은 828년 신라 흥덕왕 3년 대렴(大廉) 공이 당나라에서 차나무 씨앗을 가져와 처음 심었다는 차 시배지 인근에 있다. 여기에다 우리나라 최고(最古) 차나무를 중심으로 차밭 규모도 커 관광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군의 판단이다.

군은 이달 중 관광휴양형 지구 단위조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시작해 2019년까지 다원을 활용한 힐링·휴양·체험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칠불사와 천년 고찰 쌍계사, 하동 야생차박물관, 화개장터, 탄소 없는 마을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3천100㎡ 규모 차밭에 녹차 묘목을 보식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차밭 유지·보전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지역 관련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천 년 차밭을 꾸준히 유지·관리해 힐링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형 다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4 11: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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