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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2차전지 음극재 스마트공장 구축"

송고시간2017-04-14 13:00


권오준 포스코 회장 "2차전지 음극재 스마트공장 구축"

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세종시 전의산업단지에 있는 포스코켐택 음극재 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14일 포스코켐텍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전기자동차 등 중대형 2차전지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는 음극재 시장을 선점하려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지난 50여년간 내화물(耐火物·고온에 견디는 물질)과 생석회를 주력으로 생산하면서 콜타르와 조경유 등의 석탄화학 산업에도 진출하는 등 기초 산업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험을 쌓아 왔다.

2011년에는 천연 흑연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해 고용량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음극재는 2차전지를 충전할 때 양극에서 나오는 리튬이온을 음극에서 받아들이는 소재로, 양극재와 함께 배터리의 핵심 구성요소다.

포스코켐텍은 2020년까지 3만t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매출을 2천억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권 회장은 "세계 최고 품질의 음극 소재를 자동 생산하는 지능화된 공장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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