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주말 N 여행] 영남권: 한복 입고, 말 타고 노란 유채밭서 '인생샷' 찰칵

송고시간2017-04-14 11:00

제6회 낙동강 유채꽃 축제…비온 뒤 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하늘에서 바라본 유채꽃 물결[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늘에서 바라본 유채꽃 물결[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준범 김용태 박정헌 차근호 기자 = 4월 셋째 주말인 15∼16일 부산 낙동강 일대에서 열리는 '유채꽃 축제'를 찾아 노란 유채의 향연에 흠뻑 빠져보자.

비가 내리다가 갠 뒤 맑아지며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지난해 낙동강 유채꽃 축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낙동강 유채꽃 축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일요일 쾌청"

15일 토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끼고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16일 일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창원 12도, 진주 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울산·창원 22도, 진주 23도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1도, 창원 12도, 진주 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창원 24도, 진주 25도의 분포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대저 유채꽃 축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저 유채꽃 축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어서 오세요" 노란 물결치는 유채꽃 축제

유채꽃의 꽃말은 '명랑함, 쾌활, 희망, 기대'다.

노란 꽃이 봄 바랑에 살랑이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져 꽃말이 참 잘 어울리는 꽃 중 하나다.

영남권역에서 유채꽃 감상하기 좋은 곳은 부산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이다.

낙동강변 75만9천㎡에 거대한 유채꽃 단지가 조성돼 봄바람이 불 때면 노란 물결이 친다.

15일부터 23일까지 이곳에서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제4회 낙동강 유채꽃 축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4회 낙동강 유채꽃 축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축제는 이색적인 행사로 문을 연다.

실제 부부 9쌍이 유채꽃밭에서 합동결혼식을 하는 개막식 행사가 준비됐다.

유채꽃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 '유채꽃 갤러리' 전시행사를 볼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형상화한 대형조형물 '메신저'를 비롯한 9개 작품을 전시한다.

20㎡의 공간에 원목테이블, 비치의자, 에어베드 등을 설치, 유채꽃 향기와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피존을 운영한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유채꽃길을 말을 타고 이동하거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말 낮에는 행사장 곳곳에 거리공연과 마술공연이 열린다.

유채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채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200310089200005

title : 안방 깨우는 봄바람…로맨스 예능·드라마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