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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 동아시아클럽선수권 남자부 10연패 도전

송고시간2017-04-14 08:54

여자부에서는 대구시청이 출격

지난해 이 대회 두산-오사키전기 전에서 두산 정의경의 공격장면[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이 대회 두산-오사키전기 전에서 두산 정의경의 공격장면[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남자 실업핸드볼 최강팀인 두산이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10연패에 도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16~19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남자부 대표로 두산, 여자부 대표로 대구시청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한·중·일이 매년 개최지를 번갈아가며 14년째 열고 있는 동북아 실업리그 최강전이다.

두산이 이 대회에 9번 참가해 모두 우승한 것을 비롯해 한국 남자 실업팀은 이 대회 우승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윤경신 두산 감독은 "대회 일정이 짧고, 국내 리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선수들의 몸 상태도 최상은 아니다"면서도 "대한민국 남자 실업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통산 10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자부에서는 대구시청이 첫 우승을 노린다.

대구시청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 2번, 3위 1번에 그쳐 아직 우승 기록이 없지만, 한국 여자실업팀의 연속 우승 행진을 5회로 늘리겠다는 각오다.

대구시청 황정동 감독은 "우리가 유독 이 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면서 "10년 만에 이 대회에 참가하는데, 4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온 한국 팀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남자부에서는 두산과 오사키전기(일본), 장수, 산둥(이상 중국)이, 여자부에서는 대구시청과 호코쿠은행(일본), 장수, 안휘(이상 중국)가 참가해 풀리그 성적으로 순위를 정한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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