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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입맛 잡아라" LA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성황

송고시간2017-04-14 08:09

LA에서 열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LA에서 열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내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행사에서 참가 업체들이 부스를 차려놓고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남가주(서던캘리포니아 주)는 한인 시장만 120만∼130만 명에 이르는 거대 시장입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시내 한인타운에 있는 옥스퍼드 팔레스호텔.

비비큐치킨, 장충동 왕족발, 스트릿츄러스, 둘둘치킨 등 친숙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호욱 LA 지회장은 미국 서부의 프랜차이즈 시장을 장밋빛으로 전망했다.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이날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에서도 인생 2모작 사업으로 각광받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업은 미국 내 한인사회에서도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미국내 주요 도시에는 국내 대표적인 식음료 프랜차이즈 체인이 대부분 상륙했다.

하지만,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이 쇼케이스를 개최한 건 미국에서의 사업환경이 업종별로 천차만별인 데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법적 권리관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서다.

프랜차이즈 법 안내에 나선 이요한 변호사는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1호점 개업이다. 1호점이 어떻게 운영되느냐에 따라 재무제표, 주요 팩터 등이 모두 모니터링된다. 1호점은 가맹점주를 받는 게 아니라 직접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프레젠테이션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내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행사에서 제네시스비비큐글로벌 팀장이 미국내 프랜차이즈 진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홍익궁중육개장(홍익푸드), 비비큐치킨(제네시스비비큐글로벌), 매즈믹, 스트릿츄러스, 장충동왕족발, 브레이크, 얌샘김밥, 달콤커피, 신마포갈매기(디딤), 둘둘치킨(일동인터내셔널), 벤또랑(브이에스컴퍼니), 커피베이(사과나무) 등이 사업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어 네트워킹 오찬과 1대1 미팅 상담도 진행됐다.

제네시스비비큐글로벌의 윤두현 팀장은 "맨해튼 32번가에는 한국의 치맥 트렌드를 살려 치킨&비어 플래그 숍을 오픈했다"면서 "이제 미국 서부에서 수월한 가맹사업 구성에 주력하고자 한다. 7개 국제공항의 테이크어웨이 전용매장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의 권오석 관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한인들도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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