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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 악화…인천 여객선 7개 항로 '운항통제'

송고시간2017-04-14 07:03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서해 상의 기상 악화로 14일 인천과 섬 지역으로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현재 서해 상에는 2.5m가량 높이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1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바람이 3시간 이상 유지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일 때 발효되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는 아니지만 안전한 여객선 운항에는 불리한 상황이다.

운항관리센터는 이에 따라 인천∼연평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9척의 운항을 통제했다. 인천∼백령도 등 나머지 4개 항로 여객선 4척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기상 악화는 이날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7개 항로에 대해 여객선 운항통제를 결정했다"며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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