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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코널 "한반도 상황 매우, 매우 힘들고 위험하다"

송고시간2017-04-14 03:02

"트럼프, 시진핑에 對北 압력 넣도록 해야 홀로코스트 막아"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치 매코널(켄터키)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가능성이 거론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매우, 매우 힘들고 위험하다"고 말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이날 인터넷 매체인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해군 핵 추진 항공모함을 한반도 인근 수역으로 이동시키고, 북한이 군사분계선 주변에 많은 군대를 배치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미치 매코널 미국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미국 상원 원내대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쉬운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북한에 진정한 압력을 넣을 수 있도록 확신시킬 수 있다면 그것이 한반도에서 홀로코스트(대학살)와 같은 것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기본적으로 북한을 지원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유일한 궁극적 해결은 중국임을 정확히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신이 직면할 유일하고도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라고 했다"며 "중국은 우리를 도와 북한을 봉쇄하는 게 그들의 최고 이익이라는 개념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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