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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부활절 연휴·트럼프 저금리 발언 여파로 하락 마감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 주요증시는 13일 부활절 연휴를 앞둔 데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금리 선호' 발언으로 고율의 유로존 정부 채권 수익률이 수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은행주가 부진, 하락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9% 떨어진 7,327.59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071.10으로 장을 마쳐 전날보다 0.59% 내렸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38% 하락한 12,109.00을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61% 내려간 3, 447.32로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의 부진으로 HSBC는 1.61% 하락했고 RBS 주가는 1.42% 떨어졌으며 BNP파리바 주가도 1.35% 내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4 0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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