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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 읍·면·동장 직선제 대선 공약화 요구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은 13일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5개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위축됐다는 평가를 받는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제주 읍·면·동장 직선제 실시'를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읍·면·동장 직선제 실시 공약화해달라"
"읍·면·동장 직선제 실시 공약화해달라"(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상임대표 김상훈·이정협)이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위축됐다는 평가를 받는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5개 정당 대통령 후보들에게 제주 읍·면·동장 직선제 실시를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17.4.13 bjc@yna.co.kr

이들은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인 4개 시·군을 폐지하고 자치권이 없는 행정시를 두게 되면서 근린자치가 크게 위축됐을 뿐만 아니라 행정서비스 접근도 불편해져 주민자치는 오히려 이전 수준보다 훨씬 퇴보했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위해서라도 행정체제 개편은 불가피한 선택이며, 제주에서의 기초자치는 읍·면·동 단위로 실시해야만 주민자치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단계로 읍·면·동장 직선제를 실시하고, 2단계로 읍·면·동 기초지방자치단체화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5개 정당 대통령 후보들에게 읍·면·동장 직선제 실시를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5개 정당 대통령 후보들이 오는 20일까지 언론매체를 통해 공약 요구에 대한 공개적인 답변을 할 것을 요청했다.

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은 지난해 11월 제주도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43개 읍·면·동 지역에서 107명이 참여하고 있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3 1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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