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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중보건의 163명 의료기관에 신규 배치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 163명을 도내 시·군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 신규 배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 배치는 도내 공보의 147명의 복무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13일 공개 추첨을 통해 근무지를 배정받는다.

이들 공보의는 의과 108명, 치과 16명, 한의과 39명으로 3년 임기제 공무원 신분으로 시·군 보건소, 보건지소, 공립병원, 응급의료기관에서 일한다.

[연합뉴스 자료]
[연합뉴스 자료]

올해 배치 인원 중 93%인 152명은 보건기관에서 일하며, 동부 산악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전문의가 집중적으로 배치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여성의 의대 진학이 늘고 의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되면서 공보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올해는 예년보다 공보의 수가 다소 늘어 도내 취약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3 11: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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