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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농업용수 확보·시설 개선에 39억 투입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영농철을 맞아 가뭄 대책을 추진한다.

농업용수 대민 지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농업용수 대민 지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제군은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암반관정, 양수장, 취입보 및 물웅덩이 등을 개발하고 농업용수 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오는 6월까지 6개 읍·면에 관정 12개소와 타워식 간이 양수장 6개소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설치한다.

기존 양수장 30개소와 관정 66개소는 정비한다.

취입보 2개소와 1천600m에 달하는 16개소의 용수로를 보수하는 등 농업용 수리시설도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6억원의 예비비를 추가로 확보해 90개소의 하천 및 소하천을 준설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가뭄으로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수원 확보를 위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3 11: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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