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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갤럭시S8, 삼성이 다시 시작하는 첫 제품"

"소비자 신뢰와 사랑 되찾겠다…응원 절실" 호소
'진심과 노력으로 만든 갤럭시S8'
'진심과 노력으로 만든 갤럭시S8'(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1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갤럭시S8을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지문·홍채·얼굴 등 세 가지 생체 정보를 인식하는 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7.4.1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고동진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3일 "갤럭시S8은 삼성전자가 소비자 신뢰와 사랑을 되찾고 다시 시작하는 첫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8 출시 기자회견을 열어 "의미 있는 혁신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사장의 이런 발언은 지난해 7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낸 뼈아픈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고 사장은 "갤럭시S8에 여러분께 약속한 다중 안전 설계와 8가지 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모두 적용했다"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제품 중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췄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비자 믿음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무엇보다 제품 자체가 우리의 진심을 잘 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몇 년을 돌이켜보면 치열한 글로벌 기업 경쟁 속에서 모든 순간이 위기였고 급박한 상황의 연속이었다"며 "지금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주 중요한 시기다. 여러분의 응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것이 갤럭시S8'
'이것이 갤럭시S8'(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홍보도우미들이 갤럭시S8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지문·홍채·얼굴 등 세 가지 생체 정보를 인식하는 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7.4.13
saba@yna.co.kr

시장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불과 엿새 만에 72만8천대 이상 예약 판매됐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 제도를 도입한 2013년 갤럭시노트3 이후 최고 성적이다.

고 사장은 "초기 반응이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편"이라고 언급하며 그 비결로 전에 없던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5년 후, 10년 후 오늘을 돌이켜보면 갤럭시S8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이 시작됐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려 노력했다"며 "제품과 서비스가 어떻게 진화하고 우리 생활을 바꾸게 될 것인지 예상하면 더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3 1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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