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군산시의회 "정부발주 선박 물량, 군산조선소에 배정해야"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일감이 바닥나 오는 6월 가동이 중단될 예정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정부가 발주하는 선박 물량을 배정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산시의회 의장단은 13일 오전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남은 선박펀드 1조6천억원을 조속히 집행해 선박 건조물량을 군산조선소에 배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의장단은 "선박펀드를 지원받아 발주하는 현대상선의 초대형 유조선 10척이 대우조선해양에 입찰 된 것은 군산조선소에 대한 존치 의지와 활동을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이 경영이 부실한 대우조선해양은 살리려고 하면서, 건실하게 운영된 군산조선소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지역 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현대상선의 물량배정을 즉시 재검토해 가동 중단 위기에 직면한 군산조선소를 살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군산시의회 의장단 기자회견
군산시의회 의장단 기자회견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3 11:0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