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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미얀마에 유치원 건립·자원봉사

송고시간2017-04-13 11:15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24일 미얀마에 자원봉사단 20여명을 파견해 유치원 건립 등 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13일 지구촌나눔운동과 이런 내용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공단 봉사단은 미얀마 카렌주 메솟 끌로요레 마을을 방문해 유치원을 지어줄 계획이다. 2013년 조성된 이 마을은 60여 가구, 400여명의 난민이 거주하는 곳으로 교육 시설이 없어 40∼60명의 어린이가 오두막에 모여 공부하고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아이들에게 미술, 체육, 음악 등 교육 봉사를 하고 마을 주민들과 페이스 페인팅 등 문화교류도 한다.

이지윤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전문성을 발휘해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 전경 [서울시설공단제공=연합뉴스]
서울시설공단 전경 [서울시설공단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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