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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독서행사·카자흐스탄 유물 강연회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봄을 맞아 18일부터 5월 14일까지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전각과 정자인 영화당·존덕정·취규정·농산정에 문학 서적과 어린이 도서를 비치하고 독서 공간으로 개방한다.

이 기간에 후원 입장객은 1회(30분 간격)당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나며, 해설사를 따라 다니지 않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1∼3시에는 정독도서관 사서들이 취규정에서 궁궐 관련 도서를 추천해 준다.

탁사이-1 고분 발굴 현장.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제공]
탁사이-1 고분 발굴 현장.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제공]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카자흐스탄 연구자들을 초청해 17일 오후 1시30분 대전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고대 실크로드의 카자흐스탄 황금유물' 강연회를 연다.

강연 내용은 초기 철기 시대 카자흐스탄 대형 쿠르간(봉토가 있는 고분)의 의미와 건축, 탁사이-1 고분을 통해 본 엘리트 사제의 매장, 카자흐스탄 대초원의 고대 황금 등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과 함께 돌로 만든 적석계(積石系) 무덤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3 09: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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