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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장난감을 예술작품으로"…서초구 '지구의 날' 행사

송고시간2017-04-13 09:03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15일 구청에서 '2017 녹색 생활 실천 한마당' 행사를 한다.

서초구는 2009년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려 이 행사를 시작했다.

올해는 어린이·청소년 등 주민 700여명이 참여해 '지구의 날' 기념식을 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토이 정크아트 [서초구제공=연합뉴스]
토이 정크아트 [서초구제공=연합뉴스]

올해 처음 버려진 장난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 '토이 정크아트 대회'가 열려 지역 초·중·고교생 50개 팀, 200여 명이 실력을 겨룬다.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곤충 만들기, 페달로 움직이는 세탁기, 폐 현수막 활용한 장미꽃 만들기 등 20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 고효율 에너지 절전제품 100여 점과 기후변화 사진 50여점을 전시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린다.

녹색생활 체험부스 [서초구제공=연합뉴스]
녹색생활 체험부스 [서초구제공=연합뉴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구환경 보존은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된다"며 "가정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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