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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주관대회 첫 100골' 호날두 "누가 내게 의문 품었나"(종합)

결승골 득점 후 기뻐하는 호날두[EPA=연합뉴스]
결승골 득점 후 기뻐하는 호날두[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에서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2003-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시절 이 대회 본선에서 15골, 예선에서 1골을 기록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에는 이 대회 본선 84경기에 출전해 82골을 넣었다.

또 2014년 8월 세비야(스페인)와의 UEFA 슈퍼컵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만 놓고 보면 97호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가 남은 경기에서 3골만 더 넣으면, 리오넬 메시(94골·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이 대회 최초의 개인 통산 100호골 주인공이 된다.

호날두는 이날 승리 후 미디어 인터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의 직전 6경기에서 어시스트는 꾸준히 기록했지만 골이 없었던 자신을 향해 나왔던 회의적인 의견에 맞대응했다.

스페인 매체 풋볼에스파냐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누가 나에 대해 의문을 품었는지 모르겠다. 극소수일 것"이라면서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나를 사랑해준다. 그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역전승에 대해 "축구란 그런 것이다. 아르투로 비달이 페널티킥을 넣었다면 바이에른 뮌헨이 쉽게 풀어갔을 것"이라면서 "축구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득점하고 바이에른 뮌헨이 1명 퇴장당하면서 경기가 쉬워졌다"고 봤다.

호날두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우리가 경기를 매우 잘 했고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긴장을 놓지 않았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3 08: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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