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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 매우 생산적"

송고시간2017-04-13 04:35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전날 전화통화가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내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의 마라라고 방문의 후속조치로 어젯밤 시 주석과 통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으나 구체적 대화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보도자료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어젯밤 중국 주석과 북한의 위협을 우려하는 내용의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백악관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 매우 생산적" - 1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첫 정상회담 후 불과 나흘 만에 한 통화에서 시 주석에게 북핵 위협을 강조하고 강력한 압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의 "매우 생산적이었다"는 논평에 미뤄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압박 당부에 시 주석이 어느 정도 호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를 견지하는 한편 평화적인 방법으로의 문제 해결을 원한다"면서 "한반도 문제에 관해 미국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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