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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제대군인 전원마을' 2곳 조성

송고시간2017-04-12 11:50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장기복무 후 전역한 군인을 위해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천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천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천군은 사내면 삼일리 평화생태마을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지난 1월 준공한 데 이어 상반기 택지 분양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국비와 군비 등 총 26억 원이 투입된 삼일리 평화생태마을은 총 2만8천929㎡ 면적에 17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특히 마을의 모든 전기시설을 지중화 설계해 '전봇대 없는 전원마을'로 만들었다.

또 화천군은 화천읍 신읍리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모두 26억 원이 투입되는 마을 택지조성을 위해 상반기 사업용지 매입과 소유권 이전을 마치고,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화천군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개 사단이 주둔해 있는 만큼, 입주를 희망하는 전역 예정자가 많아 분양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삼일리는 삼일계곡과 인접해 있고, 신읍리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해 최고의 전원마을 선호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장기복무 군인이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정착 과정부터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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