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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사장, 일본 무역기관 만나 보호무역 대응 논의

송고시간2017-04-12 11:00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트라(KOTRA) 김재홍 사장이 일본의 무역 관련 기관장을 잇달아 만나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12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고바야시 에이조 일본무역회 회장과 오오타 노부유키 쿨재팬 기구 사장을 면담했다고 코트라가 밝혔다.

일본무역회는 일본무역협회, 일본무역진흥협회, 일본교역협회, 일본무역진흥회를 통합해 설립된 기관이다. 쿨재팬 기구는 일본의 콘텐츠, 관광,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부 기관이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4차 산업혁명, 세계 무역의 뉴노멀(저성장·교역 둔화·보호주의)에 대응하려면 신산업에서 한일 간 활발한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김 사장은 나고야(名古屋)에 있는 브라더 공업을 방문했다.

미싱 제조업체에서 글로벌 사무정보통신기기 업체로 변신한 브라더 공업은 해외 생산거점에서 우리나라 부품을 공급받으면서도 한국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어 한·일 무역투자 협력모델의 좋은 사례로 꼽힌다.

김 사장은 "양국은 첨단부품소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왔고 이제는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며 "새로운 경제협력모델을 만들어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파고를 함께 돌파하자"고 당부했다.

코트라는 도쿄와 나고야에서 12∼14일 한국 투자 유치 설명회도 잇달아 연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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