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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개방·국립무형유산원 체험교육

송고시간2017-04-12 09:55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문화재청 제공]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세종대왕이 묻힌 경기도 여주 영릉(英陵)의 진달래 동산을 15일부터 29일까지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역은 8만5천㎡ 규모의 솔숲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로, 평소에는 일반인의 관람이 통제된다.

개방 첫날인 15일 오전 10시에는 전통음악을 들려주는 '세종대왕릉 왕의 숲길 음악회'가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릉은 조선의 제4대 임금인 세종과 그의 비인 소헌왕후를 합장한 무덤이다.

무형유산 체험교육. [문화재청 제공]

무형유산 체험교육. [문화재청 제공]

▲ 국립무형유산원은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주 본원에서 무형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와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토요일 토요일은 모두 전승자'로 나뉜다.

국가무형문화재인 학연화대합설무(제40호), 통영오광대(제6호), 사기장(제105호) 이수자로부터 춤과 도자기 빚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깔깔웃음'.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깔깔웃음'.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 국립한글박물관은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이야기책 2권과 연계한 강연회 '일제 치하, 웃음을 지켜라'를 14일 오후 3시에 연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이주영 서원대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박물관 소장 자료인 '깔깔웃음'과 '깔깔웃음 주머니'를 소개한다.

'깔깔웃음'(유일서관 펴냄)은 1916년 남궁설이 편집한 책으로 재치와 익살이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72편이 수록됐다. 박물관에 있는 자료는 1926년 출간된 8판이다. 또 다른 책인 '깔깔웃음 주머니'(세창서관 펴냄)는 20세기 중반에 편찬됐으며 이야기 130편이 실렸다.

참가 신청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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