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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 연동 헬기 운항정보시스템 내달 전면 가동

송고시간2017-04-12 09:35

민·관·군 합동 TF, 헬기운용실태 첫 현장점검

산불진화 시범훈련에 참가한 국방부, 산림청, 소방방재청 등의 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산불진화 시범훈련에 참가한 국방부, 산림청, 소방방재청 등의 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현재 시범운영 중인 부처 간 연동 헬기 운항정보시스템이 다음 달부터 전면 가동된다.

국방부는 작년 4월 발족한 민·관·군 합동 '헬기 안전관리 종합대책 특별팀'이 지난 3월 말 헬기운용 첫 현장점검에 나섰다면서 12일 이같이 밝혔다.

점검 결과 정부부처 연동 헬기 운항정보시스템과 군 기상정보의 민·관 제공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특히, 국방부는 각 부처가 자기 부처에 소속된 헬기 위치만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의 운항정보 시스템들을 다른 부처 헬기 위치까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중앙소방본부의 운항정보시스템을 연동해 헬기 공중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다만, 안전조직의 신설과 확대, 시뮬레이터 도입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월 30일 전북 김제시에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국방부·국토교통부·국민안전처·경찰청·산림청 등 각기 민·관·군 헬기를 보유한 5개 부처는 같은 해 6월 헬기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에는 ▲ 민·관 조종사 교육훈련 ▲ 민·관 헬기와 인력운영 ▲ 안전관리 제도·조직 ▲ 법규 및 규정 ▲ 군 정비체계 보강 등 5개 분야 48개의 민·관·군 헬기 안전관리 개선·발전사항이 담겼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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