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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뒤 화난다며 집에 불지른 40대 입건

송고시간2017-04-12 07:38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부싸움을 한 뒤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김모(4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0시 40분께 부산 사상구 자신의 주택에서 수건에 불을 붙인 뒤 빨랫감 위로 던져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이웃집까지 번지지 않았지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옆집에 사는 이모(62)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주민 10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소방관이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불을 내기 40여 분 전쯤 부부싸움을 벌였고 아내(26)가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가자 홧김에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주택화재(일러스트)
주택화재(일러스트)

편집 김민준
아이클릭아트 그래픽 사용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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