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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가장 인기 없는 美주지사에 꼽혀

송고시간2017-04-12 00:49

'한국의 사위' 래리 호건, 지지율 2위 차지

트럼프와 만난 크리스티
트럼프와 만난 크리스티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오른쪽)가 지난해 12월 뉴저지 주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악수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지난해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였던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없는 주지사로 선정됐다고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트 뉴저지 주지사는 모닝컨설트의 조사에서 주민의 71%로부터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반면 그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5%에 그쳤다.

크리스티 주지사가 지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중도에 하차한 뒤 도널드 트럼프 당시 후보를 지원하면서부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이 기관은 설명했다.

크리스티 주지사에 이어 샘 브라운백(공화) 캔자스 주지사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6%에 달하며, 가장 인기 없는 주지사 2위에 올랐다.

이에 반해 찰리 베이커(공화)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75%의 지지율로 가장 인기 있는 주지사에 꼽혔고, 이어 부인이 한국계여서 '한국의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민주) 메릴랜드 주지사(지지율 73%)가 2위를 차지했다.

모닝컨설트는 지난 1~3월 미 전역에서 성인 8만5천 명을 대상으로 해당 주지사의 행정 수행 지지 여부를 물었다.

격파시범 보이는 '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격파시범 보이는 '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래리 호건(왼쪽)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5일(현지시간) 아나폴리스 주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정장 대신 태권도복을 입고 나와 송판을 깨고 있다. [메릴랜드주 제공=연합뉴스]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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