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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군사법원, 간첩 혐의 인도 해군 간부에 사형 선고

(이슬라마바드 AP·dpa=연합뉴스) 파키스탄 군사법원이 10일 간첩과 고의 방해 혐의를 받는 인도 해군 간부 쿨브후샨 자드하브(46)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파키스탄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비밀리에 진행된 자드하브에 대한 재판에서 그의 사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군은 자드하브가 지난해 3월 '후세인 무바라크 파텔'이란 이름의 여권을 소지한 채 이란을 경유해 파키스탄에 들어온 후 정보 당국에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군은 또 자드하브가 자신을 인도 정보기관이 파견한 인도 해군 간부란 사실을 자백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자드하브가 그간 남부 카라치 지역에서 인도 정부의 지원 아래 테러단체 활동을 지지하거나 자금 지원을 해 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자드하브의 처형은 "계획적인 살인"이 될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인도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자드하브가 작년 이란에서 납치된 후 파키스탄에 모습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인도 잠무-카슈미르 지역에서 경계 근무 중인 인도 군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도 잠무-카슈미르 지역에서 경계 근무 중인 인도 군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gogo21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22: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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