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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석탄 화력 건설 조속 협의 촉구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가 포스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조속한 협의를 삼척시에 촉구했다.

삼척시의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포스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삼척시의 해역이용협의가 지연되면서 지역사회 혼란과 갈등이 심화 중이라고 지적했다.

포스파워[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스파워[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 제6대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했고, 시민 다수가 찬성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무시한다면 그에 따라 발생하는 혼란과 갈등은 전적으로 시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민자발전사업 유치 동의안을 시의회가 승인한 때는 2012년 10월이다.

시의회는 삼척 발전 한 축이 될 삼척화력발전소가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해역이용협의 동의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조기에 협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포스파워는 삼척시 적노동 일대에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약 3조9천억원, 용량 2천100㎿ 규모다.

삼척시 관계자는 "포스파워가 제시한 연안침식 예방대책, 관광시설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10 16: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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